2023년 2월, 에코마케팅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기록부터 김철웅 대표 인터뷰, 자회사 안다르의 자체 운영 라이브커머스 론칭 소식이 있었습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20돌’ 에코마케팅의 다양한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ㅣ에코마케팅,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

에코마케팅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에코마케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7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2.2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내외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는 자회사인 데일리앤코, 안다르를 포함한 3사 모두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에코마케팅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AI(인공지능)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설명이다. 미국에 이어 일본,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구축했으며 일본과 싱가포르에는 오프라인 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 기사 원문: 뉴시스(2023.02.16, 링크)

ㅣ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 "디지털마케팅 해외로 확대"

"창립 20주년을 기점으로 해외 진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는 "미국에 이어 일본, 싱가포르 등에 추가로 진출해 '안다르', '몽제' 등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현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을 돌아보면 경기가 안 좋을 때 오히려 회사가 더 성장했으며,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올해 비즈니스부스팅을 위한 인수·합병(M&A)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에 이어 일본,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구축했다. 일본과 싱가포르에는 오프라인 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 기사 원문: 파이낸셜뉴스(2023.02.05, 링크)

ㅣ자사몰서 라이브커머스 시작한 안다르, 자체운영으로 빠르게 소비자와 소통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안다르 라이브’를 지난 22일 론칭, 한층 더 막강한 자사 온라인스토어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나 대형 오픈마켓을 제외하고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이번 안다르 라이브의 론칭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한다는 안다르 D2C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소비자는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화답했다. 첫 라이브 방송임에도 불구, 누적 시청자 수 5만 명을 넘겼으며, 댓글 수도 1시간여 만에 2천여 개에 달하는 등 안다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안다르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주마다 색다른 콘셉트의 라이브쇼를 진행할 방침이다.

▶ 기사 원문: 디아이투데이(2023.02.24,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