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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앤코의 글로벌 뷰티 플랫폼 베니티 테이블, 판매액 3천만불 돌파 2021.09.03

데일리앤코는 자사 글로벌 뷰티 플랫폼인 베니티 테이블(Vanity table)이 판매액 3000만 달러, 회원 수 55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베니티 테이블 공식 런칭 이후 14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업체는 베니티 테이블은 ‘FIRST & FINEST, For You’라는 슬로건에 맞게 트렌디한 뷰티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런칭 이후 글로벌 고객, 특히 북미권 고객을 유치시켰다고 설명했다.


베니티 테이블은 글로벌 온라인 쇼퍼의 쉽고 빠른 결제를 돕기 위해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맥, 세포라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의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이용 중인 결제 시스템 페이팔을 도입했다.


최근 페이팔 뉴스룸은 베니티 테이블의 성공 비결로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고객과 소통하여 입점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시키는 것을 꼽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각종 쿠폰, 멤버십과 같은 다양한 고객 혜택과 상품 추천,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스타터 세트 등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데일리앤코 베니티 테이블 관계자는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 진출 시 아마존 입점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아마존 입점만으로는 크게 성공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마존에서는 브랜드의 상표권이 등록되어있지 않으면 디스플레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각 브랜드의 고유의 결을 살려 노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며 “베니티 테이블에 입점할 경우 브랜드별로 고유의 결을 살린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해준다”고 전했다.


데일리앤코 공성아 대표는 “데일리앤코가 보유한 다양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글로벌에 진출하는 뷰티 브랜드들에 접목하여 매출 극대화를 이루어 내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앤코는 향후 베니티 테이블 입점 브랜드를 더욱 확대하고, 북미에 베니티 테이블 앱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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