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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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2분기 잠정실적 자료 2021.08.03

※ 첨부된 실적안내자료에 단순 기입오류가 발견되어 정정 첨부하였습니다.


(주) 에코마케팅 주주 제위


안녕하세요.


금일 공시한 '21년도 2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관련하여 

(주)에코마케팅의 사업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혀드리고자

첨부와 같이 경영 현황 설명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하오니 참고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금번 배당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주)에코마케팅의 주주 환원 정책은 - 부득이하게 예외적인 상황이 없다면 -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분기마다 주주님들께 환원해드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주환원은 배당, 자사주매입, 혹은 전략적 투자의 형태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배당으로 주주분들과 회사의 이익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배당금 확정을 위한 당기순이익 50% 계산에 두가지 변수가 있었음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주식보상비용은 비용에서 차감하고 계산합니다. 즉, 배당금이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됩니다.

당사는 대표이사가 본인의 개인 주식을 우리사주 조합에 무상 출현하고, 해당 주식이 원칙에 따라 직원들에게 무상 분배되는 독특한 인센티브 구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성장과 직원들의 성장을 일치시켜 직원들이 오랜 기간 회사를 위해 헌신하길 바라는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런데, IFRS 회계 기준에서 해당 주식을 손익계산서의 주식보상비용이라는 비용 항목으로 잡도록 하고 있습니다.(회사에서는 현금이 유출되지 않습니다.)

대표이사는, 비록 본인의 목적은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개인 주식 출현으로 인해 주주분들의 배당금액이 줄어드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주식보상비용은 차감하고 배당 금액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2) 2분기에 발생한 투자자산의 평가익 10억원은 배당금 모수 금액에서 차감하였습니다.

단기 투자 자산의 경우 보유하는 동안에는 매분기말 기준으로 손익계산서에 매입금액 대비 수익 혹은 손실을 계산하여 반영합니다.

2분기의 경우에는 해당 내용으로 10억원의 수익이 당기순이익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금액은 아직 실현된 수익이 아닌 장부상 수익이므로 차감하였습니다.

실제 수익화되는 경우 회사와 주주님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에코마케팅의 임직원들은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주주님들께 수익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주님들과 긴시간 함께 성장의 열매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문의: 에코마케팅 IR부서(irqna@echomarket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