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애슬레저룩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국민 소비자 투표 결과로 선정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특히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소비자 투표에는 610,395명이 참여하며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3년 연속으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다르는 운동 시 착용하는 액티브 웨어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웨어로 자리매김해 전 연령대, 성별에 걸쳐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다르 박효영 대표는 “안다르가 어려움을 딛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들의 꾸준한 지지와 사랑 덕분이다”며 “무엇보다 입었을 때 편하고, 스타일도 놓칠 수 없는 좋은 옷을 만들기 위해 사소한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안다르는 클럭 마사지기, 몽제 매트리스, 오호라 세미큐어젤의 성공으로 유명한 에코마케팅이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안다르의 핵심역량인 애슬레저 R&D와 에코마케팅의 데이터 드리븐 경영/마케팅 역량의 시너지로 지난 6월 117억원의 매출, 영업이익 3억 3천만원의 성과를 만들어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안다르 박효영 대표는 “애슬레저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훌륭한 제품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가겠다”며 “FW 시즌에도 업그레이된 새로운 제품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