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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자회사 안다르 박효영 대표, 2023 신년맞이 특별 인터뷰 2022.12.30

"브랜드의 뿌리는 결국 '사람'입니다. 사람이 만드는 조직문화가 튼튼해야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죠"


한국을 대표하는 K-에슬레져 브랜드 '안다르'의 행보가 대단하다. 국내 요가복 시장이 막 형성되기 시작한 지난 2018년. 혜성처럼 등장해 '에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인 '에슬레져(Athleisure)'라는 신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이 브랜드는 '6개월 만에 흑자전환, 1년 만에 매출 2배'라는 혁신 성장을 비롯하여 지난 4년간 품질우선주의 전략과 ESG 경영으로 단일브랜드 연간 2천억대 매출 파워를 달성하는 기염을 달성했다.

매출은 기본, 브랜드 파워, 소비자 만족도까지 모두 1위 자리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가고 있는 안다르의 고객 접점을 향한 다양한 마케팅은 소비 트렌드까지 바꿔 놓으며 국내외 벤치마킹이 되고 있다. 펜데믹을 넘어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에슬레져의 본질이자 문화인 '여가와 휴식'을 라이프스타일에 녹여내는 다양한 흐름을 안다르의 브랜딩과 함께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행보 역시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여는 패션경영인 인터뷰어로 안다르의 박효영 대표이사를 선택한 이유다. 브랜드 리빌딩과 혁신 프로세스를 통해 단기간에 에슬레저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안다르의 성공 사례를 한 수 배우는 시간을 가져본다.


*박효영 대표의 일문일답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원문: 국제섬유신문(2022.12.30,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