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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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요청드립니다. 2021.12.06

본 글은 최근 이슈에 대한 당사의 두 번째 게시물입니다.

처음 읽으시는 경우 맥락 파악을 위해 아래 게시물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악의적 왜곡보도에 대한 에코마케팅 대표이사 입장문(링크)




안녕하세요, 에코마케팅 대표 김철웅입니다.


당사는 현재 에코마케팅과 안다르를 악의적으로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음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음해세력이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에코마케팅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가 악의적 음해세력이 있음을 확신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당사를 음해할 목적의 ‘괴문서’가 여러 기자들에게 유포되었습니다.

당사는 11월 중순경 모 인터넷 언론사 기자 A로부터 ‘괴문서’가 담긴 사진 한장을 제3자를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인터넷 언론사 기자 A가 보내온 ‘괴문서’ 사진]

‘괴문서’ 사진을 제3자를 통해 저희에게 전달한 인터넷 언론사 기자 A는 저희를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다음날 저희 직원을 만난 해당 기자는 “사진에 있는 문서들을 어떤 제보자로부터 받았다” 라며 

“나는 이 문서들의 진위여부에는 관심이 없다. 다만, 이 내용들이 시리즈로 기사화되면 에코마케팅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하며 

“기사를 쓰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달라”고 거액의 금전을 요구하였습니다. 


저희 직원이 그 괴문서의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제보자의 신원정보를 요청했을 때, 돌아온 그의 대답은 “그럼 제 평생을 책임 지실 수 있겠습니까?”였습니다. 

문서의 양과 전달받은 사진의 가장 앞에서부터 보여지는 허위 내용의 심각성을 미루어 볼 때, 

본 괴문서의 제작자는 하나의 언론사에만 본 문건을 전달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하였기에 

저희는 즉시 해당 기자를 고소하였으며, 현재 경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아래는 인터넷 언론사 기자 A가 당사에 보내온 ‘괴문서’ 사진 중 가장 앞쪽에 있었던 첫문서의 도입부를 좀 더 확대한 사진입니다.

사진 속 문서의 최상단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코마케팅의 “허위매출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한 조세범 처벌법 위반 件이라는 충격적인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당사에서는 ‘에코마케팅과 안다르를 공격하는 세력이 이제는 이런 거짓 괴문서까지 정성스럽게 제작하여 기자들에게 뿌리기까지 하는구나…’라는 참담한 마음으로 

언제든지 ‘허위매출’, ‘탈세’를 주제로 당사와 안다르에 대한 악의적으로 왜곡된 기사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여 대응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며칠 뒤 11월 23일 또 다른 경제지 기자 B가 작성한 <안다르의 흑자 비결은 ‘내부거래’>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11월 23일 당일에 즉시 ‘악의적 왜곡 보도’에 대한 자세한 근거를 갖춘 입장문을 게시하여 대응하였습니다.

*11월 23일 경제지 기자 B가 보도했던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기사 원문과 당사의 대응 입장문은 당사 홈페이지 News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23일 경제지 기자 B가 보도한 기사 본문에 [40억의 내부거래], [매출액 부풀리기]와 같은 

실제 사실이 아닌 내용을 심각한 부정을 상상케 하는 표현들로 반복하여 작성되어 있는 점, 

그리고 모 인터넷 언론사 기자 A가 보내 온 사진 속 괴문서 내용 중에 [허위매출세금계산서 발행]이라는 문구가 확인되는 점을 볼 때, 

기자 A와 기자 B가 동일인(혹은 세력)으로부터 동일한 내용의 괴문서를 전달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2. 괴문서를 제작한 사람, 혹은 세력은 지난 10월 발생한 보배드림 수행기사 이슈의 배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속 괴문서에는 또 하나의 식별 가능한 문서가 있는데, 전직 안다르 수행기사가 10월 10일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올렸던 게시물로 확인됩니다. 

퇴직한 안다르의 이전 경영진과 수행기사 사이의 이슈로 생각했었던 해당 이슈 역시, 

괴문서 제작자가 기자들에게 정성스럽게 문서로 만들어 뿌리는 용도로 악용하고 있는 것을 미루어 볼 때

이 이슈 또한 위와 동일한 음해세력이 주도한 것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경찰은 그 음해세력의 색출을 위한 적극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괴문서 제작자와 음해세력을 반드시 찾아내고 적법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상장사 에코마케팅의 대표로서 에코마케팅과 안다르를 위협하는 배후의 음해세력을 반드시 법정에 세워

법에 따른 심판을 받게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증거 확보를 위해 제가 30억의 현상금을 제공하겠습니다. 현상금은 회사가 아닌 대표이사 개인이 드릴 것입니다.


이것이, 수사 권한이 없는 제가 적법한 방식으로 경찰 수사를 도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보를 요청드립니다.


경찰에서는 이미 수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관건은 ‘속도’일 것입니다.

저는 에코마케팅을 음해하여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자들의 실체를 확인하고,

그들을 하루라도 빨리 법정에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 제보 절차 및 현상금 지급에 대한 공지글 바로 가기(링크)




어떠한 분들이 연락 주셨으면 하는지, 구체적 예시를 몇 가지 말씀드려 제보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위 사진의 괴문서를 작성했거나, 기자들에게 전달하는데 관여하신 분들, 그 이외에 해당 사실을 알고 계신 관계자

저는 제보를 해주시는 분이 어떤 자리에 계시건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배후 주도자에게 사주를 받은 음해세력 내부 관계자이거나, 금전적 대가를 받으시고 당사를 해하는 행위를 하셨던 분이라 해도 현상금을 제공할 것입니다.

제보를 해주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내부고발자 보호 원칙에 따라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겠으며

위 배후 주도자의 사주로 인해 과거에 어쩔 수 없이 가담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고소를 하거나 별도의 법적인 문제 또한 삼지 않겠습니다.


둘째, 해당 괴문서 제보를 받으신 기자 혹은 제보자를 알고 계시는 언론사 관계자

저는 기자분들 역시 사악한 음해세력에게 악용당한 피해자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저희가 찾고 싶은 것은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그 허위사실을 기자들에게 퍼뜨려 에코마케팅을 공격한 괴문서 제작자와 음해세력입니다.

이들에 대해서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제보를 요청드립니다. 제보를 해주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겠으며

위 배후 주도자에게 악용당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 고소를 하거나 별도의 법적인 문제 또한 삼지 않겠습니다.


셋째, 보배드림에 수행기사 이슈 게시물을 올리신 당사자 혹은 관계자

괴문서 사진과 일련의 사건들을 미루어 볼 때 수행기사 이슈 역시 동일한 음해세력이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만약 동일한 음해세력이 주도한 것이 사실이라면, 관계자분의 제보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제보를 해주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겠으며

위 음해세력의 사주로 인해 과거에 어쩔 수 없이 가담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고소를 하거나 별도의 법적인 문제 또한 삼지 않겠습니다.


넷째, 에코마케팅과 안다르를 음해하려는 기타 사건들의 당사자 혹은 관계자, 음해/선동 정보 획득자

위의 괴문서와는 별개로 음해세력은 에코마케팅의 대표인 저에게조차 사실도 아닌 안다르 음해 내용을 읊어대는 전달자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저에게조차 사람을 보내어 근거도 없고 사실도 아닌 ‘카더라’를 읊어대니,

이 배후 음해세력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카더라’의 방식으로 안다르를 음해 선동하고 다니는 걸까요?

에코마케팅과 안다르를 음해 선동하는 세력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좋습니다. 배후 주도자와 함께 음해에 가담하셨던 분이라도 좋으니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제보를 해주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겠으며 과거에 어쩔 수 없이 가담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고소를 하거나 별도의 법적인 문제 또한 삼지 않겠습니다.





에코마케팅을 창업하고 어느덧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뒤돌아보면 참으로 열심히 뛰어왔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에코마케팅은 창업 이래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한 번도 저희를 상대로 한 법적인 다툼에 휘말리지 않았습니다.

고발을 당해본 적도 소송을 당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항상 철저하게 법을 근거로 하여 사업을 영위해왔고, 모범납세자상을 받을 만큼 세무 회계 역시 철저하게 법대로 운영해 왔습니다.

법치주의 국가의 국민은 법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음도 철저히 믿고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당사에 대한 악의적인 음해세력이 있음을 확인하게 된 현시점에서

그리고 해당 음해세력이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에코마케팅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음을 확인한 이상

해당 음해세력을 발본색원하여 법의 심판 앞에 세우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잘못한 사람들은 마땅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법이 허락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습니다.


대표이사 개인이 본 현상금을 제공하는 이유는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에코마케팅과 안다르의 직원들을 지켜내는 것은 경영자의 당연한 책무이기 때문입니다. 


에코마케팅을 믿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에코마케팅은 지금까지처럼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보다 훨씬 더 나은 내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에코마케팅 대표이사 김철웅



* 제보 절차 및 현상금 지급에 대한 공지글 바로 가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