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NEWS

에코마케팅 7월 뉴스 2022.07.27

2022년 7월, 안다르 코스닥 상장 추진, 원더브라 '2022 원더데이' 매출 상승 등의 소식이 함께했다. 더하여 에코마케팅의 비즈니스 부스팅 자체 솔루션 개발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다르, 코스닥 상장 추진.. 애슬레저 1위 도약


에코마케팅 자회사 안다르가 21일 상장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절차에 따라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심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신애련 전 대표 등 이전 경영진들의 지분 전체 매각으로 기존 경영진들에 대한 오너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 안다르의 매출은 에코마케팅이 인수하기 전 2020년 기준 700억 원대에서 인수한 직후 2021년 기준 1,000억 원대로 크게 성장했다. 더하여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가이던스 부합,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올 연말까지 매출은 1,700 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다르는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매출 5,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고, IPO 절차에 따른 코스닥 입성 시 기업 가치 역시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기사 원문: 한경비즈니스(2022.07.21, 링크), 패션비즈(2022.07.21, 링크)



ㅣ안다르,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BPI)’ 애슬레저 부문 1위 등극


에코마케팅 자회사 안다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BPI)에서 애슬레저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안다르는 KS-PBI는 물론 각종 브랜드 시상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3월 ‘2022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22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인증’, ‘2022 K-ESG 경영혁신대상’ 등 주요 어워드를 휩쓸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선정하는 레깅스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3월과 6월 그리고 최근 7월까지 세 차례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상행진에는 뛰어난 제품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 트렌디한 디자인 등이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에 더해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개척한 공로는 물론, 애슬레저 패션의 본질을 ‘운동과 일상을 아우르는 편안한 패션’으로 새롭게 정의하는 등 남다른 브랜드 철학을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 


▶ 기사 원문: IT비즈니스(2022.07.28,링크)




ㅣ그리티, '2022 원더데이' 매출 46억 원 달성


에코마케팅이 비즈니스 부스팅을 진행 중인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는 올해 ‘2022 원더데이’를 통해 (18일까지 기준) 총매출 46억 8,000만 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원더브라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7일부터 18일까지의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37%나 늘었으며 매출액도 1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온라인 공식몰 신규 회원 수는 1만 명 이상으로 원더브라의 신규 소비자 유치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그리티는 지난 5월 에코마케팅과의 협업 범위를 ‘감탄브라’에서 글로벌 브랜드 ‘원더브라’까지 확대했다. 이후 원더브라몰의 사용자 환경 개선부터 시작해 신규 상품 기획 및 개발, 마케팅 전략, 세밀한 타깃 분석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 기사 원문: 패션비즈(2022.07.21, 링크)



ㅣ에코마케팅, 비즈니스 부스팅을 위한 자체 솔루션 개발 완료.. 8월 중 도입


에코마케팅의 마케팅 테크팀은 비즈니스 부스팅의 엔진이 되어 줄 자체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커머스 업종에 직면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원스톱 물류 솔루션, 재고 관리 솔루션’ 등이 있다. 8월, 자회사 안다르를 시작으로 데일리앤코 등에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시스템 도입은 기업들의 즉각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 입고부터, 출고, CS’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자체 솔루션 도입으로 ‘가용 물류량 증가, 수요예측 기반 재고 관리, 휴먼 에러 개선’이 이루어져, 비용 절감과 더불어 매출 증가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관계자는 “에코마케팅의 전사 데이터와 부스팅 노하우들이 응축되어 통합 시스템화되고 있다. 최소의 인력으로 최대의 매출을 낼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이 구축되었으니 비즈니스 부스팅의 성장 속도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